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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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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과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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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재앙, 지구의 재앙이 계시록의 말씀,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인간들이 그 재앙을 만들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서로를 대적하고 환경을 파괴하면서 말입니다.

 

미 국회에서 핵무기 제조에 대한 찬반 열띤 토론이 벌어졌을 때 애틀랜타 클레먼트 의원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 미국이 가지고 있는 모든 에너지를 동원해서 할 수 있는 것은 핵무기 제조가 아니라 핵무기를 없애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인류가 살아남는 길은 이 길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인간성 회복을 시킬 것인가에 정신을 써야 합니다. 더 만들어서 뭐합니까? 세상을 수십번 깨뜨리고도 남는 핵무기를 다 가지고 있는데, 이제는 없애는 작업을 합시다. 미국이 앞장섭시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주 안의 모든 피조물은 시작과 끝이 있다고 하십니다. 창세기 1장 1절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벧전 4: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과학에서 “최초의 우주는 빅뱅(Big Bang)이 있었다.”고 합니다. 에너지에 의해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생기고 중력에 의해 대폭발이 생김으로 우주는 지금까지 팽창되어 지금은 200억 광년의 넓고 넓은 공간을 만들기 시작했고 그 안에 시간 개념이 생긴 것이다.”고 가르칩니다. 앞으로는 빅뱅의 반대 현상이 나타나는데 무한대로 넓어가던 팽창의 우주는 중력의 힘에 의해 압축이 되기 시작하는데 빛의 속도로 200억 광년을 가야되는 이 넓은 우주가 압축이 되고 또 압축이 되어 원자의 공간보다도 더 작은 크기로 움츠려들면서 마지막에는 촛불이 꺼지듯 팍 꺼져버리고 아무것도 없게 된다.” 그래서 시간과 공간 자체가 분해되어 버린다는 것이 과학의 정설입니다.

 

성경에서는 종말을 어떻게 말하고 있습니까?
요한계시록 21장 1~7절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그때는 다 없어진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영원히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세계의 창조가 있습니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시작도 내가 했고 끝도 내가 했노라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이제 남아있는 것은 재림의 예수 그리스도가 영광의 왕으로 오실 날입니다.